전북도, 폭염 속 양식장 수온 조절하는 지하수 개발 지원
전라북도는 폭염 및 고수온에 대비하여 도내 10개소(익산1, 정읍2, 김제1, 완주2, 고창2, 부안2) 내수면 양식어가에 지하수(관정) 개발을 지원한다. 도는 폭염 및 고수온에 취약한 노지 및 축제식 양식장에 지하수를 공급함으로써 어류의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을 펼치며, 연중 약 15~16℃의 수온을 유지하는 지하수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한파 등 기온 급변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 이번에 지원하는 지하수 관정은 1일 100톤 내